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인보우 대쉬 (문단 편집) == 평가 == 행적이나 민폐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의리를 대표한다는 녀석이 생각보다 친구를 가볍게 여기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기 때문에 팬들에게 "의리의 원소 좋아하시네." 같은 생각을 가지게 할 수도 있다. 레리티나 화가 나 폭주한 플러터샤이 함께 원소의 의미를 자주 어기는 편. 물론 원소 = 성격 같이 단순한 캐릭터성이 아닌 입체적인 캐릭터가 매력인 시리즈인 만큼 다 주관이 뚜렷하고 자기 주장이 강한 성격 탓에 일어나는 일이지만 레리티가 밉상짓을 하는 건 자기 중심 에피소드일 때가 대부분이고 평소와 대비되는 이기적인 행동 후에 친구를 위한 헌신이 돋보이게 되는데, 대쉬는 자기가 주연일 때든 조연일 때든 똑같이 철이 없어서 문제. 오죽하면 따로 [[레인보우 대쉬/민폐]] 항목까지 있을 정도. 원소의 의미와 본인의 괴리감이 꽤 심한 편이라 오히려 애플잭이 의리를, 레인보우 대쉬가 정직을 대표했다면 더 잘 어울리겠다는 의견도 많지만 레인보우 대쉬가 마냥 정직하냐면 그건 또 아니고 정정당당하지 못한 면도 꽤 많이 보였고 거짓말도 많이해서 정직으로 나오더라도 안어울린다는 말이 많았을 것이다. 워낙 보이시한 캐릭터라 입이 걸진 만큼 남의 기분을 고려하지 않고 서슴없이 자기 의견을 피력하거나 말을 툭툭 던져서 어그로를 끌기도 한다.이를테면 "우리 중에 남들보다 잘난 건 나 정도인데 말이지.", "아자! 티켓은 내 거다.", "쟤네도 각오했겠지.", "간병? 난 빼줘.", "핑키 파티도 좋지만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일회성 캐릭터/시즌 4#s-5|네]] 파티는 더 쩔어준다."등등. 그래서 [[마이 리틀 포니 갤러리]]에선 머썅(대쉬의 [[야민정음]] + 썅년(...))이라고 까고 해외에선 Rainbow Douche(Douchebag(쓰레기)) 라고 깐다. 행적을 보면 이전까지 비판이 많았던 스파이크랑 [[큐티 마크 크루세이더스]]가 시즌 6에 들어와서는 큐티 마크도 생기고 이전보다 철이 들면서 가장 사고를 고의적으로 많이 친 주연이라는 것도 알 수 있고, 시즌 6 15화를 보면 제작진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지 대쉬의 잘못을 뉘우치고 교훈을 주는 에피소드를 만들었으며 점진적으로 성격을 고쳐나갈 것으로 보인다. 비록 이런저런 문제도 많고 사고도 많이 치긴 했지만 레인보우 대쉬는 '''[[꿈]]'''과 친구 사이에서 줄다리기하는 에피소드가 대부분이고 그때마다 항상 친구를 선택해 왔다.우유부단해서 결정을 내리지 못하거나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해 어리게 행동하지만 누군가 친구에게 해를 끼치거나 모욕할 경우엔 자기 일처럼 화를 내고 자기가 생각하기에 옳은 일이 아니라면 교관에게 입바른 소리를 한다거나, 꿈이나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기타 조연#s-2|질 나쁘긴 해도 소꿉친구]], 사이다(...)를 포기할 정도로 헌신적인 모습도 보인다.[* 사이다 라고 하니까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그걸 마시기 위해 새벽부터 플러터샤이를 깨울 정도로 좋아하며 자신의 차례에서 사이다가 떨어지자 좀 넉넉하게 만들면 말굽이 덧나기라도 하나며 화까지 냈을 정도로 좋아한다.그럼에도 그걸 포기하고 바로 애플잭이 대결에서 이길수 있도록 도왔고 대결이 끝난후 플림 플램 형제가 도발을 하니까 참지 못하고 대신 화를 내려고 까지 했다.]그러니까 [[티렉]] [[플림 플램 형제]] 처럼 정말 악역은 아니고 나름대로 의리의 원소에 걸맞는 행동들도 보여주긴 했지만 평소에 태도가 너무 가볍고 누굴 놀리거나 별생각 없이 행동하다 보니 괴리감이 생기는 것. 주변 캐릭터들이 죄다 착해빠진 것도 상대적으로 대쉬를 나쁘게 보이게 만드는 요인이기도 하다. 사실 본작에서 '''레인보우 대쉬만''' 민폐를 끼치거나 사고를 치는건 절대 아니고 나머지 메인식스들이나 다른 등장인물들도 크고 작은 사고를 여러번 치기도 한다.[[디스코드(Friendship is Magic)|디스코드]] [[티렉]] 같은 빌런들이 사고를 치는건 말할것도 없으며,나머지 메인식스들도 크고 작은 사고들을 치는데, 예를들면 사과 따는걸 도와주겠다고 했음에도 혼자서 하겠다고 고집을 부리다 포니빌을 엉망으로 만든 애플잭, 시즌 1 에피소드 16에서 전설급의 민폐를 끼친 레리티,당당해진건 좋은데 그게 지나쳐서 핑키 파이와 레리티에게 상처를 준 플러터샤이,시즌 4 에피소드 14에서 폭언을 날리면서 플러터샤이를 무려 3번이나 울린 핑키 파이,매주 우정에 관한 편지를 [[셀레스티아 공주|셀레스티아]] 에게 보내기로 한 약속을 못지킬까봐 전전긍긍 하다 결국 수습못할 스케일의 사고를 쳐서 셀레스티아가 친히 강림해서 문제를 해결하게 만든 트와일라잇 스파클과 그녀의 고민을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며 웃고 떠들기만한 나머지 메인식스,등등 그러나 이들이 사고를 치는 경우는 레인보우 대쉬보다 적고 본성은 착하다는걸 알수 있는 에피소드도 많은데 비하여 레인보우는 평소의 행동부터가 진지함과는 담쌓고 지내느라 워낙 캐릭터가 가벼워 보이고 장난끼가 많은 성격이다 보니 단점이 크게 부각되는것. 2차 창작에선 주로 레인보우 대쉬가 친구를 진짜로 가볍게 여긴다기보다 그냥 [[눈새|멍청해서 그런다는 해석]]이 많은 편. 물론 진지한 쪽으로 가면 행적의 모순 따윈 가볍게 짓밟고 폭풍간지 의리녀가 나가신다. 사실 FiM이 긍정적인 소재(형제자매, 가족, 사랑과 우정, 용서와 화해 등등...)를 강조, 과장하고 미화시키는 걸 생각해 보면 레인보우 대쉬 정도면 현실에서 찾기 힘들 정도의 정말 좋은 친구이긴 하다.그래서 유명 2차 창작물인 폴아웃 이퀘스트리아에서도 대전쟁 이후 생사 불명이 되기 전까지 [[호러스 워필드|장관 직위에 있음에도 직접 파워 아머를 입고 전쟁에 나서고]] 이퀘스트리아 멸망 이후에도 페가수스 외의 타 포니들을 구원하려고 백방으로 뛰어다닌[* 이러한 레인보우 대쉬의 정신을 이어받겠다는 페가수스 엔클레이브 탈영병들이 모아 결성된 집단이 이름하여 "Dashite".] 개념찬 인물로서 묘사되었다. 오히려 개막장으로 묘사된 건 [[엔클레이브(폴아웃 시리즈)|클라우즈데일 페가수스 놈들]]로, 이놈들은 '''저 모습이 마음에 안 든다면서 [[5.15 사건|지들 장관을 암살하려고 용병을 보냈다.]]'''[* 그리고 하필 그 용병은 길다였다. 결국 둘 중 누가 살아남았는지는 끝내 밝혀지지 않은 채 끝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